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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빈작가
Oct 07. 2022
여유
물건을 비움으로
공간의 여유가 생겼고
시간의 여유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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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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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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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의 에피소드와 세줄일기(사진한장 일기세줄)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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