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이벤트 글을 쓰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누군가의 참여를 끌어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깜빡 잊고 말았던 것입니다.
'좋아요'는 있지만 댓글은 없는 현실...
몇 분께 드리겠다 확답하지 않길 잘했어요.
많이 민망할 뻔~
기한을 1주일로 잡고, (호옥시나 싶어 2주간 기다렸지만)
기다려봤자! 일 것 같아 이쯤에서 마감합니다.
출간이벤트 취지가 제 글을 읽은 분께 책을 드리고 싶다! 기 때문에
최근 책 출간 관련 글 4개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해주신 모든 분께 책을 드리려 합니다.
(한 번이라도 흔적을 남기셨다면 가능~)
<김약사의 편두통일지> 책 출간 관련 TMI
<김약사의 편두통 일지> 책 출간이벤트
벌써 서점에 책이 들어왔다!
<김약사의 편두통 일지> 책이 출간됐어요~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많은 분이 중복인터라 괜찮습니다.
(어차피 신청 많이 안 하실 것도 같고...?ㅎ)
수가 많지 않아 개인적으로 쪽지를 드리려고 했는데요...
브런치에 쪽지 기능이 없군요.
제가 먼저 연락드릴 방도가 없는 바,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려요.
비밀글로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바로 책을 보내드릴게요!
이 또한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것...
기한은 넉넉히 6월 말까지로 잡아봅니다.
이데일리 기사가 나왔습니다.
책 여러 권을 소개하는데, 제 책이 제일 먼저 나와서 기사 제목이 됐어요.
나이가 드니 슬슬 인터넷에 (이름만, 얼굴만, 소문만) 아는 사람이 검색되기 시작합니다.
참 신기해요.
'김약사의 편두통일지' 책을 읽고 리뷰를 달아주셨는데, 우수리뷰로 선정됐습니다.
편두통 환자로서 공감 가는 장면이 많았는데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은 생각을 한 적도 몇 번 있었다. 잠들기 전 몇 페이지만 읽으려 했으나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정말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