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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갱님은 미국 리치맘

영아반 선생님으로 시작한 나의 ‘서비스’ 마인드 성장기

by 우주소방관

지지난주부터 자녀들 프리스쿨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아침 6시면 일어나 준비하고, 도시락을 싸고, 아이들과 아침을 먹는다.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8시 반까지 출근한다.

정신없고 전쟁 같은 아침이지만, 그래도 참 감사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나는 영아반 선생님이다.

처음엔 ‘안전하게만 보육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내가 돌봐야 할 고갱님은 아기들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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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를 전공한 두 아이 엄마 | 서울, 뉴욕, 오스틴을 거쳐 육아와 이민의 삶을 진심으로 기록합니다 | ‘우주소방관’은 첫째 아이의 꿈에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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