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다시 힘을 내게 하소서

가을이다

시월의 중순을 지나가고 있어요.


강의장으로 오고 가며


운전을 하노라면


따스한 햇살,


파란 가을 하늘과 흰 구름이,


시원한 바람이 동행해 주니


여행하는 것처럼


살아요.


Wrritten by 향미 변

작가의 이전글 저녁노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