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획을 세워봅시다 (1)

여행 기간, 비용 등 굵직한 뼈대에 대한 이야기

by 모지리


JMT를 계획하기에 고려해야 할 요소는 정말 많다. 각 요소들은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떤 것 하나라도 먼저 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비용을 산정하고 싶지만, 여행 기간을 정하지 않으면 비용을 계산할 수 없다. 기간을 정하자니 어떤 JMT 코스를 가야 할지, 내 체력은 뒷받침될지가 고민이다. 이런 식으로 무수한 꼬리물기가 반복된다. 그래서 일단은 생각나는 대로 계획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시각화해 보았다. 이후에는 각 요소들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하며 계획을 세웠던 과정을 되짚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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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략적인 기간과 비용

기간과 비용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다루어야 하겠지만, 먼저 갈 수 있는 여건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스나 체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JMT에 필요한 시간은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약 20일이다. 이는 일반적인 체력의 남성(본인)을 기준으로 여유가 있는 일정을 기준으로 한다. 짧은 코스를 선택하거나 체력이 좋은 경우 14일까지 단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글을 읽을 만큼 JMT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딱 잘라서 무리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JMT에는 중도에 탈출할 수 있는 루트가 존재한다. 이 글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JMT의 보급 장소는 탈출하는 지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여행 기간에 여유가 없는 경우 탈출 루트를 트레킹의 끝으로 하여 JMT를 즐길 수 있다. 이 경우 순수한 트레킹 기간을 7일 이하로 줄인 루트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외에 JMT 출발 지점에서 샌프란시스코, LA 공항을 오고 가는 시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비행기 탑승하는 날을 포함하여 총 5일 정도가 소요된다. 이 부분도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편차는 있으나 큰 변동은 없다. 결론적으로 JMT를 위한 여행기간은 보수적으로 25일이다. (나는 트레킹에 18일, 이동에 3일을 사용하여 총 21일 만에 JMT 일정을 끝낼 수 있었다.)


대부분의 비용은 비행기값, 식량, 장비 구매에서 사용된다. 세 가지 요소 모두 개인에 따라 차이가 심한 항목이므로 내가 사용한 비용이 대표성을 만족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비행기 값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쉽게 산정할 수 있고, 장비는 본인의 환경과 앞으로 발행할 글을 참고하여 쉽게 가늠할 수 있다. 변수가 많은 여행인 만큼 현지에서 사용하는 비용 + 비상금을 100만 원 정도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고려하면 식량에서의 오차를 커버할 수 있고 대략적인 비용 예산안을 작성할 수 있다. 아래에 우리가 사용한 금액을 참고하여 작성하면 수월하다. 단, 아래 비용은 3명을 팀으로 하여 인원이 더 적은 경우는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 지출 금액 ]
- 비행기 값: 64만 원 (변경으로 인한 수수료 4만 원 포함)
- 식량: 67만 원 (20일 기준)
- 비자: 2.9만 원 (ESTA)
- JMT 퍼밋: 4.3만 원 (취소 수수료, 탈락한 퍼밋 포함)
- 트레킹 소모품: 4.2만 원 (친환경 비누, 치약, 선크림, 정수필터)
- 미국 내 이동: 22.4만 원
- JMT 외 숙박, 식사: 24만 원
- 베어 캐니스터 렌탈: 3.5만 원
- 장비 구매: 45만 원 (침낭, 매트, 스틱, 배낭 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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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7만 원 (환율 1,400원 기준)
장비 제외 총: 192만 원

비행기 값과 환율에 큰 변동이 있지 않는 이상 타이트하게 200만 원 + a 면 JMT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2. 체력과 JMT 기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생겼다면 각자의 여건을 고려하여 JMT 기간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가보지 않은 길을 글과 사진 만으로 가늠하고 기간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출국하기 반년 전인 11월에 딱 한번 설악산을 다녀온 적이 있다. JMT에서 어려운 날들은 당시 설악산과 비슷하거나 더 쉬운 정도의 난이도였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삼고 각자 기간을 더 늘리거나 줄이는 식으로 조절하기를 바란다.


설악산 훈련 기록

당시 설악동 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출발하여 약 8kg의 짐을 들고 운행하였다. 코스는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마등령으로 올라가 공룡능선을 통과하고 오색코스로 하산하였다. 하산한 직후 택시를 타고 주변 터미널로 이동하여 서울에 복귀하였다. 총거리는 20.73km, 고도 획득 2594m이고 소요시간은 14시간이다. 실제 JMT에서는 고산에 의한 컨디션 악화를 제외화면 이보다 더 획득 고도가 높은 경우는 없었고 거리가 더 긴 날은 있었다. 까놓고 말해서 이 정도 거리와 획득 고도를 배낭과 함께 완주하지 못하는 분들은 체력을 기른 후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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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MT 코스(루트)의 이해

JMT는 여러 입구와 출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쉽게 루트를 정하기 힘들다. 모든 루트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많은 검색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JMT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루트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모든 내용은 앞서 설명한 나의 체력을 기준으로 한다.


(1) 진짜 JMT와 요즘 JMT

John Muir Trail (JMT)는 환경운동가 Johm muir의 이름을 딴 길로써 미서부의 산맥을 가로지르는 약 340km의 트레일이다. 이는 멕시코 국경에서 출발하여 캐나다 국경까지 이동하는 약 4,250km의 트레일인 Pacific Crest Trail (PCT)의 일부 구간과도 일치한다. JMT는 원래 최북단의 Happsy Isle에서 최남단인 Mt. Whitney까지 만을 트레일로 한다. 따라서 Happy Isle, Whitney Portal이라는 Trailhead만을 이용하는 것이 정석적이라고 할 수 있다.

tempImagen9Zqcl.heic 휘트니를 올라가는 도중

그러나 최근에는 북쪽 Trailhead로 Happy Isle 또는 Tuolumne meadow 남쪽 Trailhead로 Whitney Portal 또는 Cottonwood(Horseshoe Meadow)를 사용하여 트레킹 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Trailhead는 트레일에 진입하는 진입점인데, 국가에서 관리하는 wilderness 지역의 입장 Permit을 관리할 때 Trailhead 단위로 발행하기 때문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JMT는 wilderness 지역을 통과하므로 Permit을 받아야 트레일을 할 수 있다.

(Horseshoe meadow는 Permit상 Cottonwood Meadow 또는 Cottonwood Pass로 나타나기 때문에 두 지명이 동일한 곳을 가리킴에 유의하자.)


trailheads.00662d2a.png 출처: Outdoor Status 블로그 (https://outdoorstatus.com/)



(2) NOBO, SOBO

NOBO, SOBO는 각각 North Bound, South Bound라는 뜻으로 북쪽을 향해서 가는지, 남쪽을 향해서 가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SOBO는 pass(고지)의 높이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걷는 것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다. 따라서 남쪽에 높은 고지가 몰려있는 JMT의 특성상 가벼워진 짐과 적응한 몸으로 수월하게 트레킹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SOBO를 위해서는 Happy Isle 또는 Tuolumne Meadow로 들어가는 Permit을 받아야 하는데 두 퍼밋은 인기가 많고 무작위 추첨 방식이기 때문에 퍼밋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Tuolumne Meadown에서 출발하는 경우 트레일이 하루에서 이틀정도 단축된다.


반면 NOBO는 처음에 고지가 몰려있기 때문에 초반만 버티면 후반에는 소풍 가는 마음으로 트레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햇빛을 등지고 걷기 때문에 눈부심이나 피부가 타는 걱정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양열 충전을 사용하는 경우도 도움이 된다. NOBO의 경우도 Whitney Portal로 들어가는 퍼밋은 무작위 추첨 방식이라 확보하기 어려움이 있다. 반면 Cottonwood(Horseshoe Meadow)는 선착순으로 퍼밋을 얻는 데에 무리가 없지만, Whitney로 들어가는 것에 비하여 최소한 이틀은 더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분들에게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Whitney로 들어가는 경우는 하루 이틀 내에 미국 최고봉(4,421m)에 올라야 하므로 고산에 대한 경험이 적은 분들이라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 Cottonwood로 들어가는 경우는 오르는 도중에 포기하더라도 남은 JMT를 진행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 반면, Whitney로 들어가는 경우 오르지 못하면 JMT 자체를 포기해야 한다. 따라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Cottonwood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3) 퍼밋을 받는 방법

위에서도 잠시 이야기했지만 JMT에는 퍼밋이 필요하고 이 퍼밋은 여행 계획에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기본적으로 Horshoe Meadow(Cottonwood) 퍼밋을 제외하고는 전부 무작위 추첨 방식이다. 우리도 Happy Isle 무작위 추첨에 도전해 보았지만 얄짤없이 떨어졌다. 자세한 방법은 매년 변경되기 때문에 따로 다루지는 않고 링크를 첨부한다. 사이트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므로 유심히 읽어보고 퍼밋을 확보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사이트의 시간이 Pacific Time Zone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퍼밋 이름으로 기재)

- Mt. Whitney (https://www.recreation.gov/permits/445860): 매년 2월 중에 일괄로 추첨을 받음, overnight으로 선택해야 됨

- Inyo National Forest - Wilderness Permits (https://www.recreation.gov/permits/233262): 6개월 전 해당 달의 1일에 선착순, 2주 전에 선착순으로 두 차례 열림. Cottonwood Lakes, Cottonwood Pass 두 가지만 해당. overnight로 선택 (exiting whitney 아님)

- Yosemite National Park Wilderness Permits (https://www.recreation.gov/permits/445859): SOBO는 두 가지 Trailhead 모두 이 permit으로 선택, 각 Happy Isle 또는 Lyell Canyon(Tuolumne Meadow 출발) 선택. 두 경우 모두 반드시 Donohue pass eligible만 해당. 24주 전에 무작위 추첨, 1주 전에 선착순.


tempImageJXMqoa.heic Tuolumne Meadow Trailhead



(4) 보급

최소 2주 이상의 여정인만큼 중간에 식량을 보급받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계획을 20일로 세웠기 때문에 총 2번의 보급을 계획하였다. 보급 지점은 트레일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수십 km를 걸어서 내려갔다 올라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보급 지점의 수는 들고 다니는 식량의 양과 연관되어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거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추어 보급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보급지점에 따라 필요한 식량을 모두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사전에 보급품을 옮겨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onion valley campground에 직접 보급품을 옮겨서 한번, 업체를 이용하여 Muir Trail Ranch에서 한번 보급하였다. 아래는 보급 지를 정리해 놓은 그림이다. 점선으로 연결된 부분은 보급을 위해 추가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를 나타냈다.


resupplies.ba5ec1a5.png 출처: Outdoor Status 블로그 (https://outdoorstatus.com/)


일단 NOBO의 경우 Independence(Onion Valley)에서 보급하지 않으면 우리 걸음걸이로 10일 후에나 보급할 수가 있다. Independence는 직접 보급하는 경우 최소 하루에서 이틀을 사용하여 마을까지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보급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사실 NOBO는 대안이 없다. Whitney로 올라가는 경우에도 Parchers Resort까지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Independece에서 보급하게 되는데 이런 점 때문에도 Cottonwood 시작이 좀 더 메리트가 있다고 보인다.


Independence는 일단 트레일에서 벗어나 Kearsage Pass를 지나고 Onion Valley campground까지 이동한다. 이후에 차를 이용하여 마을인 Indpendence로 이동하거나, 사전에 미리 Onion Valley campground까지 식량을 옮겨놓아 보급할 수 있다. 미국에 지인이 없는 경우는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데 비용이 상당하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부모님이 여행하시는 중에 보급품을 전달해 주셨다.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직접 보급품을 만들어 택배로 보낸 후에 Onion Valley campground까지 전달해 주는 서비스나 마을로 셔틀 해주는 서비스 등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이나 가격은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당시에 캠프장에 도착했더니 우리 얼굴을 아는 몇 명들이 마을에 데려가주겠다고 말해주었다. 크게 일정에 부담이 없다면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것도 매우 가능성 있다.

(대행업체: https://www.mtwilliamsonmotel.com/resupply)

tempImageAbcLFP.heic Onion Valley 보급 모습

이후에는 적당한 거리에 트레일에서 벗어나지 않고 보급할 수 있는 Muir Trail Rach(MTR)에서 보급받았다. MTR은 5 gallon 버킷당 80달러를 내면 우편으로 받은 버킷을 보관해 주지만, 한국에서 미국으로는 육류를 배송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업체를 이용하게 된다. 이 경우도 미국에 지인이 있으면 국내 배송을 이용하여 비용을 상당 부분 감축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한 업체는 TCO(https://www.triplecrownoutfitters.com)로 각 식품 가격은 현지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다. TCO는 Muir Trail Ranch 외에도 다양한 보급지에 배송을 해준다. 수수료는 MTR 보관 비용을 포함하여 버킷당 140$였다.

tempImageUiA32i.heic MTR 보급 모습

이외에도 Reds Meadow를 잠시 들렀는데 따로 버킷을 배송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마트가 잘 되어있었다. SOBO로 가는 경우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Reds Meadow에서 직접 보급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일단 버거가 맛있다. 아무튼 보급지에 관해서는 각자 알아보고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각 구간별 소요 시간을 계산하여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고 최대한 트레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보급 지를 우선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5) 부록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린다. 첫 번째 링크는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Reddit이라는 해외 커뮤니티의 JMT 채널이다. 여기서는 최신 정보와 궁금한 점을 검색으로 찾아보기 용이하다. 두 번째 링크는 해외의 블로거가 만든 JMT 플래너이다. 직접 각 루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수정하고 비교할 수 있다. 필요하면 GPX 파일도 받을 수 있지만 신뢰하기는 어렵다. 영어가 힘드신 분들은 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을 활용해서라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Reddit JMT: https://www.reddit.com/r/JMT/


JMT Interactive Guide: https://outdoorstatus.com/articles/john-muir-trail-interactive-guide/




오늘의 결과물

이번 게시물을 읽었다면 아래와 같이 JMT 여정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위의 Interactive Guide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일정표를 기반으로 세부 일정을 수정하여 완성할 수 있었다. 일단 사이트에 접속한 후 내가 얻으려고 하는 퍼밋을 먼저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Horshoe Meadows의 퍼밋을 선택하였다. 각 퍼밋별 예약하는 시기나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Reservations의 밑줄을 클릭하면 예약 링크로 이동한다.

image.png Outdoor Status 블로그 (https://outdoorstatus.com/)


다음으로 보급 지를 선택한다. 보급 지는 이후에도 세부 조정이 가능하니 대충 선택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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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Popular Itineraries에서 타이트한 일정은 왼쪽, 여유로운 일정은 오른쪽을 클릭하여 일정을 생성할 수 있다. 오른쪽에 생성된 일정을 보면 Independence에서 6일 차에 7일분을 보급하거나, MTR에서 5일 분을 보급하는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에 보면 일정을 경로를 GPX로, 일정을 CSV로 받는 버튼도 있다. 단, 여기서 받은 GPX는 신뢰하기 어려우니 참고만 하자. 또 CSV로 일정을 다운로드한 경우 엑셀 수식을 활용하여 mi를 km로, ft를 m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image.png Outdoor Status 블로그 (https://outdoorstatus.com/)


기본 일정만으로는 내 체력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고, 다른 캠프사이트가 더 좋을 수 있다. 여러 유튜브나 후기를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일정으로 수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Favorite Campsite에서 자는 것이 좋고, 고산지대에서 자는 것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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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내가 실제로 수정하여 완성한 계획표이다. 우리는 7월 14일까지 트레킹을 종료해야 하는 일정이었으므로 속도가 빠른 경우 Happy Isle, 느린 경우 Tuolumne Meadow까지 가도록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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