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글은 없습니다

나는 살아야 한다 (135)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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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하나 썼는데

오늘이 마감일이었습니다.


모든 글은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쓴 글을 오늘 읽어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오늘 쓴 글을 내일 읽어봐도

다른 느낌이리라 생각합니다.


우울증에 걸렸을 때 쓰는 글은

우울증에 걸리기 전 썼던 글과

분명히 다릅니다.


이런 뜻에서 모든 글은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완성될 수 없습니다…


<생존의 날 135>

- 일어나기 04:44

- 운동 새벽 34분, 아침 27분, 낮 24분

- 자투리 운동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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