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써야 한다 (173)-720
저는 일기를 하루에 세 가지 씁니다.
정식, 감사, 칭찬일기.
이 가운데 정식일기는
예전에 써오다 멈췄는데
건강을 잃고 다시 썼습니다.
감사/칭찬일기는 건강을 잃은 뒤
새롭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습관이 되어
건강을 되찾고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특별히 생각하는 항목은
감사일기입니다.
삶이 아무리 힘겹고 어려워도
적어도 하나는 감사할 일이 있다고
깨닫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딱히 생각나는 일이 없으면
건강을 되찾은 점,
날씨가 좋았던 점을 일기에 적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쌓이니
감사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감사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칩니다.
<달라진 삶 173>-720
- 일어나기 06:05
- 운동 새벽 42분, 아침 10분, 낮 10분, 저녁 6분
- 자투리 운동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