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써야 한다 (174)-721
신부님께 축성을 받은 묵주가 있습니다.
저는 가방 속에 늘 넣고 다닙니다.
그래서 꺼내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봅니다.
특히 지하철 안에서.
묵주…
꼭 묵주 자체일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상징물은 반지일 수도,
사진일 수도, 부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나만의 묵주,
나를 지켜주는 그 무엇.
<달라진 삶 174>-721
- 일어나기 04:55
- 운동 새벽 35분, 아침 15분, 낮 23분
- 자투리 운동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