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써야 한다 (175)-722
예전에 마라톤 동호회에서 활동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제 일상 관련,
뜻하지 않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준비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마무리운동을 해야 합니다.
저의 잘못도,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냥 상황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늘 그랬듯,
최선을 다해 미련은 없습니다.
마무리운동 잘 마치겠습니다…
<달라진 삶 175>-722
- 일어나기 05:11
- 운동 새벽 53분, 아침 20분, 저녁 40분
- 자투리 운동 0회
- 성당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