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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l 15. 2024

종착지가 아닌, 경유지

그래도 써야 한다 (110)-986


영화를 봤습니다.

<프리즌 브레이커스>.

칠레 독재정권 시절

정치범들 탈옥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믿을 건 우리 자신뿐이야.


우리에게 감옥이란 

경유지에 불과해. 

종착역이 아니야.”


네, 지금 저의 힘든 상황도

종착지가 아니라

경유지라고 믿습니다…


<다시 태어난 110>-986

- 일어나기 05:23

- 운동 새벽 37분 

- 자투리 운동 1회

- 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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