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직사각형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 핸드폰의 기본 표준이 되었다.
물론 터치스크린으로 핸드폰을 사용하는 데에 훨씬 편하고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폴더폰들의 각양각색의 디자인과 기능, 감성들이 그리운 것도 사실이다.
예전에 피쳐폰, 폴더폰의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폴드/플립 시리즈 핸드폰의 인기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실물로 보고 오니 더 귀엽고 감성적이어서 하마터면 구매를 하고 나올 뻔했다.
중, 고등학교 때 내가 정말 아꼈던 LG 초콜릿폰을 다시 개통해서 쓰고 싶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