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서 펴낸 시집
2020년 봄에 펴냈던
세 번째 시집 『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 가
새로운 디자인과 추가된 여러 편의 시들과 함께
새 얼굴로 세상에 얼굴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시집의 운명이란 게 초판본을 거쳐 증쇄를 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임을 생각해 본다면
『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 는 길고 오래 세상에 남아
무언가를 계속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모두가 이 시집을 손수 읽고 이 시집과 대화해 주신 여러 독자분들의
사랑의 마음 때문이었음을 간절히 느끼는 순간입니다.
** 개정증보판을 펴내면서 <yes24 단독 사전예약 이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이벤트 기간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한 부 구매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ㅎㅎ
초판본 시집이 있기에 구매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 yes24에서
제 시집에 대한 '회원리뷰' 또는 '한 줄 평'을 작성해 주신다면
저에겐 크나큰 힘이자 위안이 되겠습니다.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꾸벅~!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398498
세상은 많은 걸 가져야만 더 행복할 수 있다고 큰 소리로 외치지만 사랑은 많은 걸 주어야만 진정 행복할 수 있다고 침묵으로 속삭인다. 그 사랑의 목소리에 들려 바람 부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 이창훈 시인의 세 번째 사랑 시집이다.‘더 많이 사랑받으려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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