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게으름
무기력은 자칫 게으름으로 오인될 수 있어.
주변에 ‘게으름으로 가장된 무기력’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든 건져줘
무기력은 가만 두면 진짜 위험해 지거든.
독서와 기록을 사랑하며, 삶을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책을 읽으며 사유한 것들, 그리고 정작 나의 아이들은 듣지 않지만 꼭 전하고 싶은 다정한 잔소리를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