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돋보이고, 과는 조용히 알려주는 리더의 지혜.
- 원글: https://www.threads.net/@jamongcoffee/post/DA9FOdliVqC (2024년 10월 10일 작성)
(당연히 내가 한 말은 아니고, 어디에선가 들은건데 기억이 안 난다.)
내가 해외 파견을 와서 지내는 해외연구소의 팀장은 제목에서 말하는 "칭찬은 모두가 있는 곳에서, 질책은 단 둘이 있는 곳에서"를 상당히 잘 지키고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 리더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
할 말은 다 하되, 종류에 따라 장소를 가리는 미덕.
뭔가 점점 승진을 앞두고, 언젠간 직책도 맡을 거고.. 하다보니 이런 소양은 미리부터 염두해두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