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교길에 반갑게 인사하던 여자친구를 보며 쑥쓰러워 하던 초1 아들.
어느새 이성을 보는 취향이 생겼나보다.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어쩜 저렇게 확고한 취향이 생긴걸까ㅋ
아들바보 엄마는 어쨌든 섭섭하다 섭섭해~
외모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예쁜 친구를 좋아하면 좋겠다(엄마처럼ㅋ)
작가가 꿈인 웹디자이너 늦깍이 엄마. 아들아 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