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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담백 Oct 15. 2023

배민에 있었으면 하는 것

소소한 단골로서


1. 영업하지 않는 밤 늦~  새벽 시간에

오픈 전용 예약 주문창이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 설정까지는 아니고

오픈하자마자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정도. 선불만 가능하게.

대신 예약 취소하면 주문금액의 몇 퍼센트를 떼고.

그 퍼센트를 식당에 주고.

취소 반복하는 고객은 벌점을 매기고, 그게 리뷰 개수 옆에 등장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


2. 오픈전 시간이더라도

장바구니에 미리 메뉴를 담아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픈전이면 메뉴 담기가 아예 불가하다.  내일 이거 먹어야지, 생각하며 미리 조합해두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 상상하는 재미도 없고

담날 다시 찾아서 담기도 귀찮다.


3. 식당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맛없거나 문제가 있어서 다시 실수로라도 고르지 않고 싶은데 너무 자주 여기저기 시키다 보니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 나고

실패했던 메뉴도 기억이 안 나서

실수로 또 주문한 적이 있다.

식당이 너무나 많고 숍앤숍도 많다 보니 일일이 기억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내 화면에 그 식당이 뜨지 않도록 블락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밤에 메뉴판 보다가 드는 생각이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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