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투른 내 마음에 상처입었을 큰 꿈에
내뱉고서 전전긍긍하는 밤
바게트를 좋아하는 널 위해
소리죽여 노래를 연습하는 밤
색색의 테이프에 고정된 추억을
수도 없이 눈에 담는 밤
나와 다른 시간을 보내는
너의 새벽이 안녕하길 바라는 밤
그럼에도, 를 좋아하는 회의적인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