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돌봄 Sep 02. 2024

50대에 새로운 꿈을 꾸는 그대에게

안녕하세요?


전 아직 40대에요.


50이란 나이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건데 60에 후회하는 것보다 나아요. 


저도 늘 용기가 필요합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그냥 하십시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평생 두려움과 불안의 동전의 양면처럼 우리 곁에 있을지니


그러려니 하기로 해요. 



저스트 두 잇! 


거지같이 시작하면 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 


당신을 많이많이 칭찬합니다.


저도 칭찬해주세요. 


스스로를 사랑해주기로 해요. 


나 자신밖에는 날 사랑하지 않을 테니까요.


우린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멋진 나이인 그대에게.





작가의 이전글 내가 보내고 싶은 불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