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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서띵 Feb 11. 2022

원서띵 #12

일상과 생각을 기록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선택하고 어떤 그림체, 말투, 구성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정해진 틀 안에 그림을 채우는 것에 어떤 한계를 느끼고 구성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발을 내딛고 나아가다 보면 하나하나 완벽에 가까워질 수 있겠죠?

보잘것없는 제 그림과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들도 어떠한 생각과 마음에 틀을 부수고 유연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그림, 좋은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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