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파키스탄에서 떨어져나가 독립한 방글라데시에서 (건국 지도자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선거에서 뽑혀 독재 철권정치를 휘두르며) 2009년부터 집권하던 여성지도자가 공무원 임용에서 30 퍼센트를 건국에 기여한 집안 자식들로 지정한다고 했다가 분노한 청년들 450명을 쏴죽이고 결국 실각하고 인도로 도망갔다. 인도보다 더 가난하고 더 절망적인 나라로 새로운 지도자로 부름을 받은 올해 84세 노벨평화상 받은 경제학자가 변화를 추진할 전망. 이웃한 인도의 벵갈 주와 더불어 벵갈 민족이고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만들 때 제일 먼저 들어간 지역이라서 나름 자부심이 강하고 자기들이 인도 포함 남아시아에서 제일 똑똑하다고 주장하는데 막상 가서 보면 제일 더럽고 제일 못사는데 연방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