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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윤지 Nov 20. 2023

[포토일기] 고맙고 고마운 너에게


이전엔 엄마 아빠를 도와주고 싶다 하면 재롱을 보듯 없던 일거리를 만들어주고 해낼때까지 기다려줘야 했는데,

이젠 정말 든든한 엉아가 되어 손발이 되어주는 아이.


엄마 기억력이 갈수록 클린하여..^^ 카메라로 열심히 담아보았어요.


감사하며

또 감사합니다.


어느덧 생후 5개월이 된 둘째 이안이는 얼마 전 이유식을 시작하며 열심히 먹고 자고 기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ㅡ^



아이를 키우면서

어쩜 그리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 순간이 많은지요.


그저 매순간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우리 소중한 독자님들 작가님들

다가오는 한주도 모쪼록 평안하고 기쁨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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