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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변신네모 Jan 30. 2024

걱정 없는 삶

순간기록 #015

자신의 통제 영역을 벗어난 것은
걱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 이지승 -


모임에서 처음 본 그는 이렇게 말하며,

그만큼 자신의 일에 자신이 있다고 했다.


또, 올해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리치파카님은 고민이 없다 말했다.


다들 고민들을 쏟아내느라 바쁜 가운데

두 사람의 답변은 내게 신선한 울림이었다.


두 사람의 말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두 사람처럼 마음을 먹고 살아갈 수는 있지 않을까?


먼저, 고민과 걱정을 하기 것보다는

자신의 통제영역에 있는 것을 파악하여 이를 더 잘해나가려 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케리어 구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기에...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의 고민보다는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내 것으로 만드는 한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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