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날자 Apr 16. 2022

주문을 외워봐

캘리그라피 공간




by 날자



"오늘도 나는 행복하기로 결정했어!"

 "오늘도 좋은 일만 생긴다!"


내가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오늘은 시작됩니다.

언젠가부터 위의 말들은 나를 깨우고 오늘을 깨우는 주문이 되었습니다.

소리 내어 여러 번 말하면 몸도 정신도 부스스 눈을 뜹니다.

지금 어떤 상황이든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몸도 마음도 구름만큼은 아니어도 가뿐해지고 산뜻해짐을 느낍니다.


별 볼 일 없는 오늘이 흘러갑니다.

시간을 뒹구는 방안이라도 생각은 싹이 나고 눈은 할 일을 합니다.


스스로를 긍정 속에 부려놓고 하루를 흘러갑니다.

별 볼 일이 없어도 감사한 오늘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일상이 소중해지는 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