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둘! (2)

신혼이었는데?

by myo



























































































임테기 무한구입 시절




임신 기다리는 사람들은 아마 다 겪는 일일것 같다. 내가 쓴 임테기를 100% 믿지 못해서 내일 하면? 아니면 내일 아침? 내일 오후에 하면 어떨지 계속 테스트를 하면서 임테기 비용으로 돈을 꽤나 써버리는 일 말이다. 임테기 하루에 여러번 할 때도 있었고 엄청 낭비(?)를 했다는... 그리고 분명 한 줄인 임테기도 계속 계속 들여다 보면 희미하게 두 줄이 보일때도 있더라. 흔히 매직아이라고 하는 착시현상인 것 같다. 지금 같이 저렴한 원*임테기는 그 땐 직구로만 가능해서, 그냥 약국에서 임테기 구입 많이 했었다.



원래는 아이를 낳지 말까 생각도 있었다. 내가 항상 가지고 있던 불만이 이렇게 부모사이도 안 좋은데 애를 왜 낳았지? 하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편이랑 살면서는 나도 생각이 많이 바뀌어 조금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기도 했고(스포일러: 이후에도 엄청 많은 시간을 거쳐 부정적인 부분을 많이 털어냈다..), 남편과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아기를 계획하게 되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30대후반 직장인+엄마

#내맘이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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