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연애를 해야 합니다.
프롤로그
이 글은 프롤로그
제목은 <고객과 연애를 해야 합니다: 프레임워크로 이해해 보는 소비자 심리>
이 책은 행동경제학, 신경경제학을 비롯하여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등 고객과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을 누구나 알고 있는 브랜드 및 실제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과 기업(브랜드)과의 관계는 연애와 흡사하다.
우리는 연애할 때 마음에 드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호감이 생기고, 사랑에 빠지고, 싸우면서 관계를 유지하다가 이별하고 재회하고 등등의 플로우를 보인다.
기업(브랜드)이 고객을 획득하는 것을 설명하는 2가지 프레임 워크를 한번 살펴보자.
생각보다 유사한 점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1. 고객 여정 관리 (Customer Journey)
인지(Awareness): 고객이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됩니다.
고려(Consideration)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결정(Decision):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유지(Retention): 구매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합니다.
충성(Loyalty):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관계를 유지합니다.
2. AARRR
획득 (Acquisition): 고객이 여러분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되는 단계입니다.
활성화 (Activation): 고객이 여러분의 제품을 처음 써보고 좋아하는 단계입니다.
유지 (Retention):고객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단계입니다.
추천 (Referral):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여러분의 제품을 소개하는 단계입니다.
수익 (Revenue): 고객이 실제로 돈을 지불하는 단계입니다.
연애가 어려운 것처럼 고객(소비자)도 참으로 어렵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그녀의 마음처럼,
고객도 실시간으로 진화하며 그만큼 시장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앞으로는 더 빨라질 고객의 마음과 그에 따른 시장의 변화.
고객(소비자)이라는 어젠다로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겠다.
#많관부 #일단질렀는데 #아이템이 #많지않다 #큰일이다 #에라 #나도모르겠다
(나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내가 잘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