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유형을 표현하는 색깔

소소한 tip 4.

by 김혜주 비올라


1번 유형을 표현하는 색은 검은색과 흰색입니다. 저는 검은색과 흰색이라고 하면 흑백논리가 떠오르네요. 이 유형은 옳고 그름이 명확하죠. 1번 유형이 바라보는 세상은 이처럼 질서 정연하고 정확하게 구분된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검은색은 가시광선의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입니다. 반대로 흰색은 가시광선의 모든 빛을 반사하는 색이죠. 그런데 이 검은색과 흰색은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색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을 모두 혼합하면 검은색이 되지만 불순물이 전혀 없는 완전한 검은색 잉크를 만들기는 불가능합니다. 흰색도 빨강, 녹색, 파랑의 삼원색을 혼합하면 흰색이 되기는 하지만 완전한 흰색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1번 유형이 기대하는 그 명확한 세상과 완벽한 사람은 존재할 수 없는 거죠. 존재할 수 없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 유형의 아이들은 늘 긴장되어 있고, 스스로에게 엄격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강하고 일관성이 있지요. 중도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란 존재할 수 없음을,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의 모습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색깔을 혼합해 보면서 직감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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