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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보이지 않는 고양이가
집 밖을 나간 줄 알고
심장 철렁한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온 집안을 샅샅이 뒤졌는데
그래도 찾지 못해 너무 놀란 거 있죠.
이상하게 코 고는 소리가 들려
엄마가 주방에 싱크대로 갔다가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고 말았는데요.
요녀석이 글쎄 설거지 통에서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우리집 고양이만 이러는지
정말 궁금했다는 집사입니다.
역시 고양이는 이해하기
힘든 생명체가 분명합니다.
초록색이라서 잔디밭인 줄 알았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뜻밖에도 벼 묘종 위에 대놓고 대자로 드러누워서 잠들어 집사를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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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공원에서 할아버지에게 장난감처럼 학대 받다가 구조된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던 빈지노, 미초바 커플이 결국 가족이 되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자 외출을 준비하던 할아버지는 걱정부터 밀려왔습니다. 혹시나 강아지가 비에 맞아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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