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깽이에게 휴지 좀 가져다 달라고 했다가
멘붕 온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세 요녀석이 휴지를
자신의 앞발에 걸어놓고 있지 머예요.
저런 신박한 방법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생명체가 분명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웃음만 빵 터진 집사입니다.
역시 고양이는 치명적인 존재예요.
자신을 보살펴 준 할머니가 아프자 사료를 가져다주며 걱정한 강아지 ‘달리’의 소식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사정이 생겨 시골 할머니댁에 잠시 맡겨 놓았던 미모의 푸들이 4개월만에 시골 똥강아지가 되고 말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