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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auty and the Beast Jan 30. 2023

캐나다 영주권 획득의 큰 장애물 (공인영어 시험점수?)

캐나다와  미국 영주권 획득은 치밀한 전략이 필요

당초 캐나다에는

2년 정도만

지내다가

다시

귀국하려 했었고


가족 초청으로

예전에 신청했던

미국 영주권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캐나다 영주권 획득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그전에는 관심 없었던

캐나다 영주권을

받아야겠다고

결심한 후  

정보도 얻으면서

주위

사람들을 관찰해 보니  


캐나다에 거주한 지  

7~8년 심지어

10년이 넘어서도  

영주권을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며

상당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여러 가지 이유를 발견했지만  


그중 제일 큰 문제는

영어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과는

달리


대부분의 캐나다 영주권 프로그램은

공인 기관에서 인정하는

공인 영어 시험 점수

(CELPIP or IELTS General)

를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학교 졸업 후

영어를 쓸 일이 없어

영어에 대해

손 놓은 사람들에게는

큰 부담이자

골칫덩어리 일수밖에 없다


전략이 필요한

캐나다 영주권 획득의 길

그 길을 가로막는 영어 그리고

공인 영어 점수


캐나다

영주권 획득은

치밀한 전략 그리고 운도

필수인데


그 과정 중 제일 이슈가 되는 게

나이 그리고 영어 점수이다

※캐나다 영주권 획득을 위해 필요한 CELPIP TEST (출처: CELPIP)

예를 들면

몇 년 전  

밴쿠버(Vancouver)가 위치한

캐나다 BC 주의

영주권 획득 프로그램인

PNP 프로그램으로 영주권 진행을 했던

50 대 0 씨는  

평소 영어에 자신감이 없었고

그나마

그가 획득한 공인 영어 점수가

금번에는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봤지만


2019년 홍콩 사태로

갑자기 홍콩에서

이민 희망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영어에 막힘이 없는

홍콩인들의 대거 등장으로

그해 영어  점수 커트라인이 높아져

커트라인을

통과하지 못하자  

어쩔 수 없이

수천 불의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는

불상사도 보았다.


사실 알고 보면

영어는

특히

위에 언급한 IELTS GENERAL이나

캐나다에만 only 있는

셀핍

(CELPIP:Developed b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같은

시험 영어

빡세게 일정 기간

공부만 좀 하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게 설계된 시험이긴 하다

(그래서 영어시험 전문 학원이 있고 그런 학원이 살아남으며 유지되는 큰 이유이다)


오히려

진짜 어려운 영어는

많은 로컬 학생이나 유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로 책을 읽고 Essay까지 써서

제출해야 하는 English Literature 과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법 위주로 or 시험 점수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영어는 손 놓고

계속 살아온 이들에게는

캐나다 영주권 획득을 위해

영어공부  아니

공인 영어점수를 따는 것은

큰 스트레스이자

장애물일 수밖에 없어 보인다.


조만간

전략이 필요한 한국의 대학입시와도

비슷한 캐나다 영주권 획득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캐나다 영주권 획득 전략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써보겠다.


그럼

이만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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