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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캔 Oct 29. 2022

자국민을 위해 난민을 가려 받는 일본

내가 만난 일본

일본은 자민당이 총리를 주로 하지.

자민당은 한국 언론에서는 극우, 극우 하는데, 일단, 다 떠나서 우파 성향의 정당이야.

우파 정당이 뭐냐.

자국민을 최우선시 여기는 정당이지.

절대, 절대, 자국민 두고 외국인을 먼저 챙길 수가 없어.


외국인을 위해

'자국민과 외국인을 구분 짓는 '국민'이란 단어도 없애야 한다'라고 부르짖는 건 일본 민주당이야.

(온갖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다 하다가 불륜이 들켜서 이 발언을 한 민주당 의원이 다음 선거에 떨어졌지.)


자민당은 무조건 자국민이 먼저야.

그러니, 난민을 가려 받을 수밖에 없어.

왜.

일본 안에 있는 일본인.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https://www.etoday.co.kr/news/view/2057367


미라클 작전을 한국 언론은 대대적으로 성공이다. 자화자찬하는 기사를 예전에 봤는데.

이때, 일본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찾아봤어.

자민당이 총리로 있는 한, 일본은 절대, 받을 리가 없다고 확신했으니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26500050

와. 웃음이 나더라.

일본은 일부러 안 데려온 거야.

일본은 이XX 난민 받는 걸 싫어해.

일부러 안 데려왔다고.

미국 눈치가 보여서 수송기를 급파하는 쇼는 했지만, 데려오기는 싫어서 실패를 빙자한 거라고.

이 얼마나 머리가 좋아?

난 감탄했다.


난민 받아라. 난민 받아라. 국제 사회에서 일본에게 강요할 때,

일본은 받지 않고, 그 대신 엄청난 돈을 낸다고.

그 정도로 자민당이 총리로 있는 일본 정부는 난민을 받기 싫어해.





지금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하고 전쟁 중이잖아.

우크라이나 난민이 발생했지.

난 이거 일본에게 요청이 들어가면, 일본이 받을 거라 확신했어.

기사를 찾아봤지.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37769.html

일본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당연히 받지.

젤렌스키 대통령은 친러 정부에 반발하는 과정 속에서 인기를 얻어 대통령이 됐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반러주의자야. 그러니, 맞서 싸우지.

러시아가 뭐야. 사회주의 국가지.

그러면, 지금 우크라이나는 자유민주주의 성향이지?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이XX교가 아니야.

안전한 난민이지.

그동안, 난민 안 받아서 국제적으로 비난받는 일본이 이 기회를 놓칠 이유가 없지.

우크라이나 난민 받았지.

구색도 맞추고, 안전도 챙겼어.






당장은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아.

영국, 독일, 스웨덴 기타 등등 난민을 받은 유럽도 그랬어.

시간이 지나, 그들의 출생수가 증가하면 판은 언제든 뒤집힐 수 있지.

머릿수로 땅따먹는 거야.

머릿수가 적을 때는 얼마든지 착할 수 있어.

한국 음식 맛있어요. 한국 문화 좋아요.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머릿수가 많을 때가 문제지. 어떻게 돌변할 지 누가 알아?


지금 유튜브를 검색해봐.

각종 폐해. 그들로 인해 고통받는 유럽국가 자국민들의 모습이 현지 영상으로 나와.


일부 정치인, 일부 연예인, 일부 시민단체 기타 등등 나와 인권 타령을 하며, 사탕발림의 선동을 해도,

우리와 우리의 후손의 살 길을 위해서 한국인들은 정신 차려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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