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웹소설을 즐겨 읽는데, 중국 웹소설도 플랫폼에 올라온다. 중국 웹소설은 읽은 적이 없으나, 댓글 후기를 보면, 중국 동북공정을 써놨다며 분노하는 한국인의 댓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중국 웹소설은 높은 판매를 하며, 인기가 높았다. 분노하는 한국인보다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는 한국인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는 댓글 후기가 전부 한국인이라고 믿고 싶지는 않다.
중국은 문화컨텐츠로도 이미 공격을 시작하고 있는데, 한국인 컨텐츠 종사자들은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