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당연하고
행복까지 있기를~
11월 되자
비가 오고,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아하니,
겨울이 왔네요.
사람들의 옷이 두터워진 것을 보면서 더욱 겨울이 왔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겨울이 오자 저희 어머니께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쓸쓸한 계절이 왔네~”
이 말씀이 어찌나 쓸쓸한 지 모르겠습니다.
옆구리가 시린 계절 이 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1월은 한 해를 돌아보고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2023년 내 삶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을 통해서 내 삶에 어떠한 영향력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가슴 아픈 일도 있었고,
마음 벅찬 일도 있었고,
감사한 일도 있었고,
아주 행복한 일도 있었고,
....................................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선택한 결과들에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의 관점으로
현재의 나의 행동을 결정한다면?"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하며
현재의 나를 점검하고, 준비하며, 돌보는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어제 보다 나은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보내는
제가 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