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규리 Jun 27. 2021

주말다운 주말

10시간, 아주 넉넉히 자고 일어나서

먹고 싶은 음식 고민 않고 먹고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며 웃다가

갑자기 배우고 싶은 것들을 적어 내려갔다.

그리곤 침대에 누워 새 책을 펼쳤다.

넉넉한 주말이었다. 

작가의 이전글 엄마와 손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