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지니의 365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니 Apr 02. 2024

2024.04.02

헌혈하기

헌혈한 지 꽤 오래되었다. 이십 대였을 테니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볼 수 있었는데 여차저차 헌혈센터를 찾기가 쉽지 않아 잊어버리도 있었는데 말이다.


이십 대 때야 헌혈 못할까 걱정할 필요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하지 않은 피일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 점검이 꽤 까다로운데 다행히 문제가 없다.


그런데 오래전 헌혈한 기록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신기했다. 그때는 지금처럼 전산처리되지 않았는데 말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4.04.0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