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라면이 왜 요리냐고 하지 말자.
면의 익힘 정도, 국물의 농도, 반숙이냐 완숙이냐, 노른자가 터졌느냐 그대로냐, 만두를 넣느냐, 파를 넣느냐 혹은 마늘도.. 라면은 요리다.
그래서 오늘른 치즈라면! ( 서진이네 보고 만든 거 맞음)
월요일 나쁘지 않다. 날이 좋으니 안 좋은 일이 있다고 할 지라도 난 무조건 좋았다고 말하기로 마음 먹었다.
삶은 단순하지만 마음은 단순하지 않아서 조금 심란한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