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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기우진 Oct 28. 2024

한영애,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는 명곡이다. 그래서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러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 가수들이 부를 것이다.


여러 가수들이 부른 <봄날은 간다>를 다 듣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들어보았던 가수들 중에 나에게 최고인 가수는 한영애다. 편곡된 키보드와 드럼의 연주도 내 취향에는 대단하다. 한영애의 목소리와 내재한 감정은 말해 무엇하랴.


단풍이 만개하고 낙옆이 떨어지는 가을 한복판에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난 건 왜 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bYOL3icLWD0



<누구 없소>:

https://www.youtube.com/watch?v=nutyd4VZW9U


그리고 내 어머니 18번 중에 하나였던 <목포의 눈물>:

https://www.youtube.com/watch?v=jNHYsp-x7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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