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레즌트 May 03. 2024

초보 청소년 강사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얻었던 노하우

네 시간 공부법 강의. 이 강의를 유익하면서도 흥미유발을 시키며 끌고 갈 수 있을까?


중학생 대상이다.

주제가 다른 검사보다 딱딱해 보였다.

성격 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이다.

공부법은?


일단 피피티의 어려운 설명을 쉬운 말로

바꾸고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넣어

흥미를 유발했다. 우리 집 삼 남매 일화

또래라서 아이들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내용을 간단히 쉽게 정리하여 리마인드

시킨다.


내 경험담으로 예를 들어주거나

중간중간 퀴즈로 관심을 유도한다.

퀴즈는 어렵지 않고 웃긴

부분이 들어간다. 아이들이 관심 있는

인물들과 일화를 활용한다.


중간중간 내용을 잘 기억하고

반응이 좋은 아이들에게 칭찬이나

간식을 준다.


강의할 때 뒷자리까지 시선을 처리하고

질문을 건넨다.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관계를 형성된다.


적극적이고 말이 많은 친구의

마음을 사서 수업의 분위기

조성하고 도와준 것에 힘을

실어준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밌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해주었다. 고맙다.


매번 아이들도 분위기도 시간도

강의내용과 구성도 조금씩

달라지기에 긴장도 있다.

약간의 스릴도 있고

즐겁다.


#강의 #청소년 #공부법 #강점 #스킬 #노하우

#초보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680





매거진의 이전글 자기 돌봄. 쉼표. 인간관계의 번아웃 대처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