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레즌트 Aug 16. 2024

아이들의 열의, 동기

빛나는 아이들

개학을 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셀프컨트롤 관련 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

아이들 집중도, 몰입, 반응이

정말 좋았다.


퀴즈를 내면 서로 이야기하려고

하고 의욕이 넘쳤다.

초등학교 수업 느낌의 활기, 생동감.

고 2 아이들은 보통 지쳐있기 마련이다.

특히 오전에는 그렇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강의가 진행되었고

그릿 점수도 체크해 볼 수 있었다.

역시나 그릿점수가 높은 아이들이

많은 편이었다.


아이들은 이래야 하는 건데...

이렇게 유머도 있고 꿈도 있고

자유로워야 하는 건데 말이다.

잊고 있었다.


연기 지망생인 아이는 하루에 5시간 이상씩

연습을 한단다. 학습전략도 함께 배워보고

퀴즈에 신선한 답변들도 들어볼 수 있었다.


학교마다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그 차이는 동기이다.

구체적인 꿈을 갖고 있지 않아도

하고 싶은 것이 있는 동기가 높은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즐겁다.


아이들을 티브이에서 영화나 영상 등에서

만나게 될 그날이 기대된다.


#진로 #강의 #반별연수 #보람 #응원 #동기 #자기조절 #그릿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72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