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선두 두자를 빠르게 벤치마킹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장은 100% 독점하기 어렵다.
퍼스트 무버는 처음 시장을 만들기에 여러 비용들이 들어간다. 그러나 패스트 팔로워들은 최소한의 자원으로 똑같은 시장에 접근 할 수 있다.
특히,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재능과 지식을 파는 일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정체성도 확실하게 할 필요성을 느끼었다. 내가 어떤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지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인지 생각했다.
이 두 내용은 아직 고민 중이지만, 7월 달 내로 결론을 내봐야겠다.
바텀-업 (Bottom-Up) 전략, 즉 어떤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아이디어를 세우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시장은 여행 및 유학으로 오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첫번쨰이다. 경영 컨설턴트의 경험을 살려서 특히 취업준비생들에게 본인이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화 시킬 수 있는 시장 또한 내가 자신 있는 분야 중 한개이다.
일상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계속 적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는 습관 또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즉, 구현 기술이 중요하다. 그래야 MVP 최소 기능 제품 최소 자원으로 미리 팔아보기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초기 창업자들이 처음 하는 실수가 모든 기능을 다 구현하는 것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다른 창업자들의 실패 경험을 보고 배워야겠다.
그리고 두 가지 솔루션도 알게 되었다. 랜닝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아임웹리와 디자인 솔루션인 망고보드 두 개를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퍼널이라는 마케팅 전략을 공부해야봐야겠다.
인지, 호기심, 몰입, 의심, 욕구, 구매, 재구매 이 단계를 각자 정의해서 내가 하는 수익화 하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분석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인지는 포털 SEO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 등 소셜 광고를 의미한다고 한다. 호기심은 커피라이팅의 전략으로 후킹 이미지나 가치 입증 요소 또는 유명 인사의 문구를 활용하는 전략이라고 한다. 의심은 후기나 리뷰를 통해 고객을 안심시킨다. 욕구는 할인 기한을 통해서 그들이 지금 당장 구매할 수 있게 설득을 시킨다. 구매는 결제 시스템에서 에러가 나지 않도록 잘 구축하는 것이며 재구매는 퀄리티 있는 제품 판매 및 적립급이나 회원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 중에 네이버 검색 광고와 서치어드바이저는 중요하니, 조금 더 공부해봐야겠다.
픽셀이라는 마케팅 용어도 중요하다. 잠재적인 구매 고객이 어디서 이탈했는지 알 수 있는 개념이기 떄문이다.
특히, 호기심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외성(언매칭)이라는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 해당 강의에서는 '무자본'과 '
11번 창업'과 같은 문구를 강의 제목에 넣었다고 한다.
공감도 중요하다.
타켓하는 고객들이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는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공감에서 끝나면 안된다. 믿음을 줘야 한다. 상품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1000% 크라우드 펀딩과 같은 수치적 지표로 표현해야 한다.
상품을 판매할때는 직설적으로 '우리의 제품을 구매해주세요' 라는 방식은 오히려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이
제품을 왜 꼭 구매해야 하는지 유도를 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그리고 나도 다시 읽을 수 있기에 3일차 내용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