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 4호는 '목표의 부재'라는 주제로 네 분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본 기사는 종숙님의 인터뷰에 대한 에디터의 답변입니다. 인터뷰이, 그리고 인터뷰이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커피를 통해
나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뭉클 한지
볼 때마다
아프고 따뜻히
회상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예요.
고마워요.
섬에 해뜨고 해지고..
아름다움 고즈넉히 스미게..
그런 에너지가 필요할 때
조용히 와서 며칠 쉬었다 가요.^^
- 인터뷰를 보고 종숙님이 보내주신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