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태어나 처음 써보는 나의 시
동동 떠 지나가는 구름 한 조각
푸른 하늘에 걸쳐져 내 눈앞을 스치듯
조금은 발갛게 상기된 아가씨의 얼굴
책장을 사락사락 넘기며
귓가를 울리는 피아노의 선율
나의 마음을 잔잔히 울리며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그런 풍경들에 감사하며
사랑한 순간들을 적어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