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야기이기에 귀담아듣고 싶은,
"그래 맞아. 그래서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 거야. 사물이 계속 훼손되고 , 마음이 계속 변하고 , 시간이 쉬지 않고 흘러가는 세계에서 , 그렇지만 나도 열다섯 살 때에는 그런 장소가 세계의 어딘가에 꼭 있을 것이라 생각했거든. 그런 다른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를.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
"소년이여 , 우리는 이 세계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끌려왔다, 저 세계와 달리 먹을 것이 없는 이 세계에서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와리와리를 먹이로 삼았을 뿐이다.
" 나를 이어서 이 세계를 아름다운 세계로 만들어가거라. 너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단다. "
(내가 설령 죽더라도) 미래에 너를 낳는 일은 굉장히 멋진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