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언제나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어.’ 때론 시험이 너를 힘들게 할지 몰라.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뇌에 빠질 때면 언제나 너 자신을 믿고 잘해 내리라고 다짐을 하렴.
사람들의 제일 걱정은 바로 ‘내가 잘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다. 나는 이 물음에 언제나 항상 같은 말을 해주곤 한다.’ 넌 언제나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어.’ 때론 시험이 너를 힘들게 할지 몰라.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뇌에 빠질 때면 언제나 너 자신을 믿고 잘해 내리라고 다짐을 하렴.이라고 대답해 준다. 인생에는 잘함과 못함이라는 2중적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그렇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못함 역시도 잘함의 연속적인 작용이라고 생각한다.못하는 것은 당연한 거다 애초에 배우자 못하고 무엇이던 하면 그게 이상한 사람이다. 잘하는 사람은 잘하기까지 노력과 실패를 맞이했기에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못한 다면 못한 대로 인정하고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누구나 모든 걸 잘 할 수 없듯이 누구든 못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그걸 인정하고 하나 하나 배워 가면 되는 것이다.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그래도 허투루 쓰는 시간들이 아닐 것이다.
세상에 무의미한 도전은 없다. 도전을 하는 것 많이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니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도전은 삶의 동기 부여 이자 모든 일에 시작이니깐 말이다. 도전에 대하여 ‘도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승리의 쾌감을 맛볼지도 모른다.라고 조지 패튼이 말하였다.
이 말처럼 나는 도전을 해보지 않아서 언제나 실패의 좌절만을 맛보고 살았다. 이제서야 나는 성공의 쾌감을 알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다. 아직은 태어나서 그 어떤 쾌감에 맛 들리지 않는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성공의 쾌감을 위해서 달려가고 싶다.
‘아무런 위험없이 승리하는 것은 없는 영광 없는 승리일 뿐이다.’라고 피에르 코르네유 도 말을 했다. 이처럼 성공에는 당연히 실패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여느 성공한 사람들은 우리가 보기엔 어떠한 실패도 하지 않은 채로 보이지만 그들의 말들은 전부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한 말들이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그렇기에 나는 당신들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진행하는 것과 만족을 모르는 나라 같다.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은데 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절대 완벽주의를 고사하는 것이 우리나라이다.
근데 생각 해보면 하루에 일어나서 직장이나 학교를 가고 집에 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인데 그 이후 시간까지 무언가를 한다면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반복된 일상을 견뎌 내는 것이야 말로 진짜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무한이 반복될 거 같은 일상도 어느 순간 반복되지 않는 일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 변화 하는 일상이 되도록이면 좋은 일상이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사람은 생산성이 있는 동물이다. 그렇기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와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아 둔다면 세상 사는데 좀 더 편할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이다. 나 자신을 알아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것마저 훌륭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 지금도 훌륭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건네면서 위로와 응원을 해 보고 싶다. 나도 해냈으니 당신들도 무엇이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가 살아보고 실패해보니 알겠더라.
안 해 보아서 못하는 거지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고 못하는 것은 안 해 봤기 때문이라고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