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여행자 Feb 16. 2024

아직, 선택장애, 내게 너무 예쁜

“향초, 태워야 하나?”


사랑스럽고 예쁨, 은은한 향, 귀여워     


그렇지만 결국은 향초인데 본질을 잊고

그냥 장식물, 오브제로만 곁에 두고 있는 건 아닌지.

‘이 아이도 태어난 게 향초인데 

향초의 모습으로 살게 못하는 건가’ 싶기도   

  

”향초 노릇 해야지 “

”귀여워어~“     

며칠만 더 생각해야겠다   

   


#일상기록 #일상여행자 #일상을 여행해요 #선물 받은 #향초 #이그주드 #어쩌다

#내게 너무 예쁜 #감정 #향초노릇 #하게해얄까? #이리저리 #생각          

작가의 이전글 그 속에서 또 배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