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 사람들과 서울대 사람들
어쩌다 구한 한 조각의 종이를 보면서...
하바드와 서울대는 분명히 다르다.
그런데 달라도 너무 다르다.
대학 자체도 물론 다르려니와
그곳을 나온 사람들이 다르다.
도대체 대학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 선배가 나에게 준 종이 한 장을
책갈피 사이에서 발견했다
읽어 보는 내내
끄덕거려지는 내 고개가
나만이 그런 것인가?
다들 그런 것인가?
알 수는 없지만
몹시도 씁쓸하다.
다르면 배우게 된다
그리고 바라보면 알게 된다.
그런데 누가 누구를 배워야 하는가?
하바드로 살면 손해 볼 것이 많을 것 같은 이 세상
서울대로 살아야 하는가
하바드로 살아야 하는가
< 출처: 어느 선배에게 받은 출처 모르는 종이 한장을 그대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