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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땐 말이지..

깃털이 바위를 움직인다

by 정현

6공시절 어쩌고 저쩌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 어쩌고 저쩌고...

우리 당이 지난 50년 동안 어쩌고 저쩌고...


전형적인 라테... 즉, 고리타분한 정치를 한다는 뜻이다.

창피한 줄 모르고 마치

본인이 다 알고 있다는 듯 거만을 떨고 있다.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젠 보기가 싫다.


더 이상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은데

언론 방송은

이런 분의 개소O를

왜 자꾸 방송에 내 보내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망했잖아 짜샤~~

라고 말해 주고 싶다.


본인들이 어찌해서 망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희망이 없다.


서로에게 책임을 떠밀고

서로의 공을 내 것이라 차지하려 떠들고


이런 당이 정말

공당이긴 한 것인가?


그런 말을 지껄여대는 사람이 공인이긴 한 것인가?


아마도 비중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보도를 하는 듯한데

지금의 시대는 비중이 지배하는 시대가 아니라


가벼운 깃털이 바위를 움직이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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