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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까고, 막고 난리다

한OO 흔들기 vs 붙잡기

by 정현

용산 대OO실과 윤대OO이 겁을 먹었나 보다

한OO대표를 막 까고 난리다.


일대일의 싸움이 어려운가 보다.

'친한' 김종혁 "한동훈, 비서실장 대동하려 했지만 용산이 '불편'"

다대일의 불공정한 싸움이 시작된다.

거 <공정을 좋아하시는 분>이 영.....


연합뉴스가 거들고 나선다.

김태흠, 尹면담 앞둔 한동훈에 "신뢰 없는 독대는 하극상·담판"

아마도 여기저기 언론에서 퍼가기 기사가 날 테고

보태고 보태고 해서

두 분이 내일 만나기 전까지 계속 떠들어 델 것이다.


아예 대 놓고 악을 쓰는 분도 계시다.

친윤 이상규 "한동훈 사퇴해야… 텃밭서 재보궐 이기고 축제"


전혀, 모르던 분도 동참한다.

국힘 전 총선백서위원 "한동훈, 서울 교육감 선거 패배 책임져야"


이제, 수-싸움이 아닌 수--싸움이 시작되었다.

기술 싸움이 아닌 숫자 싸움이다.


잠잠해 있던 한 분도 목소리를 낸다.

유승민 "윤·한, 보수 몰락 책임… 김건희·채상병 특검 결단해야"

나 아직 여기 있다는 표시다.


역시, 이 분이 쉬고 갈리 없다. 정치 9단...

박지원, 윤 대통령 만나는 한동훈에 “모두발언 4부 가져가라”


이 분이 안나서면 입안이 근질근질해서...

홍준표 "尹 무너지면 보수우파 침몰하고 나라 혼란"


한겨레는 여전히 기회를 노리며

결정타도 아닌 쨉을 가지고 결정타라 악을 쓴다.

김건희 ‘오빠’ 결정타, 민심 둑 터졌다… 이젠 여야 합의 특검뿐


가재는 게 편이다. MBC를 도우며 나서는 경향신문

민주, 국민의힘 ‘배 나온 오빠’ 논란에 “호부호형 못하는 조선시대 홍길동”


한겨레가 말하는 결정타는 아직은 없는 듯하다.

경향신문이 말하는 오빠가 누구인지는 아직은 한 분만이 알고 있다.


또, 가짜 인가? 이번엔 진짜 인가?

"대선 여론조사 조작 증거 있다"… 공천개입 의혹 규명할 강혜경의 '입'


역시, 목소리 큰 사람을 우대하는 민주O은 끝장 막장, 아수라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끝나지 않은 ‘명태균 블랙홀’... 여권 ‘아수라장’ 어디까지


드디어 최강 초고수의 등장이다.

한동훈 이어 김종인도..."김 여사, 대외활동 자제해야"


한OO대표는 결계를 친다.

한동훈, 탄핵 방어선 치고 쇄신 속도…'여당 내 야당' 전략



다음은... 어찌 될라나...
내일 이맘때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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