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청소년기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TAPT), 의령청년센터
공유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 청년센터에서 부모교육의 의뢰해 주셔서 강의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청년센터 이용대상은 만 49세까지로 제한이 있어서 우려되는 점이 있었지만, 청년이라 하면 보통 젊은이를 떠올리는 것 같아 만 40세 이후의 청년을 위한 강의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제와 대상을 청소년기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으로 정하고 교류분석 부모훈련(TAPT)의 3회기에 해당하는 부모의 재성장을 내용으로 정했습니다.
모객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래저래 인연이 있으신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셔서 덕분에 강의는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인생의 발달단계를 설명하며 우리 아이들이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도 알아보고, 부모로서 나는 어느 시기를 다시 되돌아보며 좀 더 채우고 싶은지를 살펴봤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