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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향기와찬양Lim May 18. 2024

시 낭송에 도전해 봅니다

-청산도(박두진)


이 시를 울며 낭송한 적이 많습니다.

아들이 몸져누운 지 12년 째라

혼자서 철도 없이 아들만 그리며...


[청산도 시 낭송]


그래서 이 매거진을 발견하고 시 낭송에 동참해 봅니다.

가슴 아픈 분들과 마음을 나눕니다.

가슴이 우는 사람입니다.


#청산도  #박두진  #아들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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