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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향기와찬양Lim May 22. 2024

'낙화'를 낭송하다

- 이형기 시인님의 '낙화'는 저의 애송시입니다

'낙화'라는 시를 읊조리며 지냈던 때가 있었다. 


꽃이 지는 소리를 들으며, 올봄에도 어김없이 몇 번인가 그 시를 읊었다. 그 시를 읊으며, 퍼스널 브랜딩을 꿈꾸며, 브런치 글을 발행한 적이 있다.



https://brunch.co.kr/@mrschas/243



* '낙화' 낭송 영상

[낙화 낭송 영상]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알고 떠나는 꽃잎이 보인다. 가만히 살펴보면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 알고 떠나는 이들이 보인다.



만났으니 헤어지는 것이고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이 있다는 사인이다. 


#낙화  #이형기  #시낭송  #애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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